교향곡 13곡 |
Symphony No.1 'Korean War' (한국전쟁) 1악장 Dawn (여명) 작품개요:특히 제4악장에서 새납과 장구를 사용하여 농악의 현대화를 시도했다.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Symphony No.2 '1961' 1악장 Resistance (항쟁) 작품개요:이 곡은 제2악장에서 12음기법을 구사했고, 특히 3악장에서는 국악 조율에 가장 흡사한 Double Harmonic Scale을 사용하였다.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Symphony No.3In One Movement 작품개요:이 곡은 단악장 형식의 곡으로서 3.5.6.7.9.12음음계를 사용했고, Piano와 Celesta로 Chance operations를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Harmonia Ostinato 기법을 창안, 시도한—토착화+현대화의 본격적 시도라 볼 수 있다.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Symphony No.4 1악장 Chaconne 작품개요: 이 곡 제2악장에서 점묘적 기법을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제3악장에서는 Rhythm Canon을 창안, 시도했고, 제1악장은 Sonata form으로 되어 있는데 재현부가 생략된 대신 이것이 제3악장에서 비로소 재현되도록 함으로써 음악 형식의 개혁을 시도하였다. Symphony No.5 'Written in the Serial Technique' 1악장 Introduction 작품개요: 이 곡은 5·6·7·12음 음계와 류구음계에 음열기법을 적용했고, 12음에 의한 음열에 비화성음을 활용했고 전5악장에 있어서 각각 제1,2,3,4악장의 제3부분이 제5악장에서 종합되도록 작곡하였다. 나운영은 범(汎) 음열기법의 시도와 음악 형식에 대한 개혁으로 볼 수 있는 야심작이라고 하였다. Symphony No.6 '탐라' in One Movement 작품메모 : 이 작품은 제주도 민요 녹음모집 여행을 갔을 때의 인상을 그린 것으로서 음악기행문에 해당되는 곡이다. 제주도 민요는 육지의 민요와는 완연히 구별 지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에서 나는 오돌독, 봉지가, 이야홍의 Motive만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환상적으로 작곡하되 소박한 맛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제주도 민요를 소재로 한 국민주의적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Symphony No.7 'The Bible' (성서) 1악장 예언 작품개요: 이 작품은 각 악장의 표제에 따라 각각의 색채를 지정하여 각 악장마다 조명을 달리하도록 하였다. 제1악장 예언은 밝게, 제2악장 그리스도의 탄생은 오렌지색, 제3악장 그리스도의 고난은 흑청색, 제4악장 그리스도의 부활은 백색, 제5악장 그리스도의 승천은 청자색, 제6악장 성신의 강림은 청색, 제7악장 그리스도의 재림은 황색으로 표현하였으며, 특이한 것은 연주자가 주어진 기본 음정의 틀 속에서 템포, 시간, 리듬, 옥타브의 이동 등을 자기 마음대로 연주하도록 한, 우연성음악, 불확정성 음악을 시도한 것이다.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Symphony No.8 '1967' 1악장 Introduction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Symphony No.9 '산조'In One Movement 작품개요: 이 곡은 단악장 형식의 곡으로서 병행해도 음정차가 같은 새로운 음계를 창안·시도했고, 점묘적 기법을 활용한―아악의 현대화라고 말할 수 있는 역작이다.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Symphony No.10 'The Creation' 1악장 The Light (빛을 지으심) 작품개요: 이 곡은 모두 7악장으로 제1악장 ‘빛을 지으심’은 Harmony만을 위한 음악, 제2악장 ‘천지를 가르심’은 Rhythm만을 위한 음악, 제3악장 ‘육해를 가르시고 식물을 지으심’은 Melody만을 위한 음악, 제4악장 ‘하늘의 질서를 지으심’은 Melody와 Harmony를 위한 음악, 제5악장 ‘새와 물고기를 지으심’은 Melody와 Rhythm을 위한 음악, 제6악장 ‘짐승과 사람을 지으심’은 Rhythm과 Harmony를 위한 음악, 제7악장 ‘안식일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심’은 Rhythm과 Melody와 Harmony를 위한 음악으로서 무지개 음계(Rainbow Scale), 무지개 화음(Rainbow Chord)을 창안·시도한 작품이다. Symphony No.11 for Symphonic Band 1악장 Recitativo & Aria 작품개요: 이 곡은 Symphonic Band를 위한 곡으로서 제2악장에서 농악 장단을 활용하였고, Whole tone Scale에 의한 Cluster의 첫 시도인 동시에 신원시주의적+신민족주의적 작품으로서 스트라빈스키의 영향이 짙게 나타난 작품이다. 이 곡은 11/4, 9/4, 7/4, 5/4 등 특수한 박자기호가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Irregular Time과 Cross Time이 구사되었으며, 전 악장을 통하여 한국적인 멜로디가 사용되었고, 제1악장에 있어서 한국적인 멜로디가 스트라빈스키적인 스타일로 하나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타악기, 목관, 금관의 특이한 음색과 리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제2악장에서는 강원도 지방의 농악 장단이 활용되었다. Symphony No.12 '남과 북'In One Movement 작품개요: 이 곡은 현악기군을 Ordinario와 Scordatura의 2조로 나누어 배치함으로써 말하자면 Scordatura를 처음 시도한 작품인데, 스코르다투라(Scordatura)란 현악기의 개방현을 보통 때와 다르게 조율하는 기법으로, 나운영은 정상 조율된 현악기군과 변칙 조율된 현악기군을 대비시켜 남과 북을 묘사한 것이다. Symphony No.13 '아리랑' 1악장 Andante 작품개요: 이 곡에서는 나발, 목탁, 장구를 사용했고 특히 제2악장에서는 7음으로 된 Atonal Scale을 창안하여 이를 Serial적으로 처리하였고 제3악장은 점묘적 기법으로 되어 있어 농악의 현대화라고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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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주곡 6곡 |
Piano Concerto No.1 1악장 Moderato 작품개요:이 곡은 신고전주의적 작품으로서 제1악장의 제1주제에서 Chime Chord를 사용함으로써 편경의 효과를 살렸으며 제3악장에서는 단2도의 음향을 애용하였다.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Violin Concerto No.1 'Romantic'(낭만) 1악장 Prelude 작품개요:이 곡의 특징은 제2악장에서 La’s Bitonal Chord를 창안·시도한 것이다.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Piano Concerto No.2 1악장 Prologue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Cello Concerto No.1 1악장 Prologue Violin Concerto No.2작곡: 1969.11. 7 작품개요: 이 곡은 바이올린으로 해금의 효과를 낸 민속적 작품이다. 자세히 보기 → (Youtube로 듣거나 pdf로 악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Piano Concerto No.3 1악장 Prologue 작품개요: 이 곡은 피아노로 가야금. 거문고의 효과를 낸 신원시주의적 작품이다. | |
기타 관현악곡 |
March '통일' 작곡: 1956. 8.22 |
관현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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